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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치료 시 주의해야 할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런 음식들은 공황장애 발생 원인이 되지 않지만 섭취했을 경우 더욱 촉발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술 / 커피
술을 마셨다고 해서 공황장애 발작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기저 불안이 있는 분들이 술을 마시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술을 마시면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교감신경 흥분제 역할을 합니다. 이것이 공황발작 증세를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술 마시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술을 마셔서 생기는 흥분 증상을 불안증세의 시작으로 인식해 극도의 불안과 공포감이 갑자기 커질 수 있습니다.
커피의 카페인도 마찬가지로 불안을 증가시킬수 있고 세로토닌의 생성을 감소시켜 우울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적당한 양의 카페인은 괜찮지만 갑자기 많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한다면 긴장, 불안 증세를 더욱 고조시킬 수 있습니다.
설탕
음식을 섭취할 때 체내 인슐린은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과도한 설탕 섭취는 불안, 예민, 과민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빵,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 디저트, 탄산음료 등 설탕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 섭취에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신선하고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을 섭취,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공황장애의 불안장애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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