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테인먼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코스피 상장 BTS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10/15 코스피에 정식 상장되었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005년에 설립되었고 2019년 매출액 4천167억, 당기순이익 63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는 지분 34.7%를 보유한 방시혁 대표이사입니다. 이달 초 기업공개로 빅히트는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58조 4천여억원을 모집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주식 시초가는 27만원으로 정해졌고 일명 따상을 기록하여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증시에 입성했습니다. 상한가는 곧 풀렸으나 시초가 대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가 됩니다. 더보기 방탄소년단 BTS 백만장자, 방시혁 억만장자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기업공개(IPO)를 하면서 10월 5-6일 공모주 청약이 있을 예정입니다. 경쟁률 1117.25대 1을 기록하면서 공모가가 135,000원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주식공개로 인해 BTS는 백만장자가, 방시혁 대표는 억만장자를 만들었다고 외신들은 보도했습니다. 방시혁 대표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주식 43%를 보유하고 있고, BTS 각 멤버들 모두에게 지난달 479,000주의 보통주를 균등하게 증여했다고 합니다. 멤버 1인당 보유한 주식은 135,000원의 공모가로 계산해보면 92억 3000만원이 됩니다. 빅히트는 10월 5-6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거쳐 15일 코스피 시장에 공식 상장될 예정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