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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핑크뮬리 생태교란 위해성 최근 몇 년 전부터 서울, 제주도 등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핑크뮬리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등 SNS 인생 샷을 남기기 좋은 배경으로 핑크뮬리를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데 바로 이 핑크뮬리를 환경부가 위험 식물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국립 생태원은 핑크뮬리는 지난해 12월 생태계 위해성 2급으로 지정했습니다. 핑크뮬리는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고 번식력이 강해서 국내의 생태계를 훼손할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원산지인 핑크 뮬리는 이름대로 분홍빛을 띠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핑크뮬리 약 2313㎡를 제거하기로 결정했고 충남시는 핑크뮬리 식재를 자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핑크뮬리가 국내 식물의 생태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신중하게 조사하고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더보기
제주 첫날 용두암 / 북촌에 가면 핑크뮬리 카페 작년 2019년 10월 초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이다. 첫째날 자매국수에서 제주에서 유명한 고기국수를 먹고 바로 가까운 용두암으로 이동했다. 바다와 용두암이 다이지만 공항에서 가깝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관광지이다. 용두암은 제주시 용담동 해안에 위치한다. 높은 절벽과 동서쪽으로 지형이 완만해지는 것으로 보아 용암이 흘렀을 것으로 추측된다. - 네이버 지식백과 - 자매국수도 공항에서 가까운데 자매국수에서 용두암까지 차로 15분 정도 걸린다. 용두암도 용두암이지만 바로 근처에 용두암 오메기떡도 주문할 겸 용두암에 갔다. 당시 여름에만 3-4번째의 태풍이 오고있어 비가계속오고 바람이 꽤 불었지만 관광버스가 주차장에 많고 중국인 관광객 및 관광객들이 많이 있어 놀랐다. 제주도는 12년만의 방문인데 12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