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심각해지는 코로나19

코로나 19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20.2.29 오전 9시 시준 확진자가 2,931명으로 어제보다
594명이 늘어났고, 사망자 16명, 검사중인 사람이 
29,154명으로 점점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

현재 거주중인 인천만 해도 어제 5명이었는데 지금은 
한명이 더 늘어났다.

연수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연수구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으로 올라온 내용이다.
송도동에 거주중인 남성은 어떻게 감염되었는지
모르겠으나 동춘동에 거주중인 남성은 대구에 방문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는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되는 호흡기 감염질환이기 때문에 
하루가 갈수록 감염자가 늘어나는 것을 보면
최소한의 경제생활을 위한 외출조차 두려운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대구에서 한 코로나19 감염자가 신천지 교회에서
많은 사람들과 예배에 참석한 후 전염이 된 것을 계기로
대구.경북 지역에 전염이 겉잡을 수 없이 진행되었다.  

코로나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되는데 밀폐된 장소에서 예배에
참석한 신천지 교인들의 바이러스 전파 속도는 당연한 
결과인 듯 보인다. 
비말감염은 감염자가 기침, 재채기를 할 때
침 등의 작은 물방울(비말)에 바이러스. 세균이 섞여 내와
타인에게 감염되는 것으로 통상 이동거리는 2m로 알려져 
있다. (NAVER 지식백과) 

문제는 비말감염 뿐 아니라 밀폐된 공간에서의 접촉감염
공기 바이러스에 의해서 감염될 가능성의 여부가
문제가 될 수 있고, 바이러스 특성 상 전염이 될수록
변이가 생겨 전혀 다른 바이러스가 생겨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https://youtu.be/ipUUcDeGegY

 

코로나19를 검색하다가 유튜브에서 "장항준 내과 TV"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흥미로운 내용이 있으니 추천해드린다.
코로나19에 관한 충격적인 내용이 있는 의료 논문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니 꼭 시청하는것을 추천한다.


밀폐된 장소에서 예배 등과 같이 사람들과 접촉할 수 
있는 상황을 피하고, 외출 시 무조건 마스크 착용,
손소독, 손씻기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