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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계란 처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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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계란 처리 방법

 

 

계란은 한판씩 구매하게 되어 1-2인 가구의 경우 자칫하면 유통기한을 넘기기 쉽습니다. 구매한 지 두 달이 되어가는 계란이 남아있어 처리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날계란과 상한 계란을 버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날계란의 경우 계란 껍질과 분리해서 화장실에서 변기로 내려보낸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너무 한꺼번에 많이 버릴 경우 변기가 막힐 수도 있고 왠지 환경에 좋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이 방법은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삶은 계란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가능하다는 생각에 남아있는 계란을 모두 삶아 껍질을 까고 삶은 계란만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하였습니다.

 

 

 


버릴 계란을 삶아서 껍질을 까고 버린다는 것이 다소 번거로울 수 있겠지만 환경을 생각하면 이 정도쯤은 괜찮습니다. 아니 그전에 남기지 않고 다 먹어야겠습니다.


껍질은 일반 쓰레기이기 때문에 꼭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따로 버려야합니다. 


그렇다면 상한 계란은 어떻게 확인해야할까요? 


소금물에 계란을 잠길 정도로 담가줍니다. 이때 계란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면 상한 것이고, 가라앉는다면 싱싱한 것이니 버리기 전에 꼭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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