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47호 가수 요아리 70호 가수 박경환

 

싱어게인

 

 

JTBC의 '싱어게인'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예전에 가수로 데뷔, 활동했거나 한때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혀진 숨어있는 실력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싱어게인은 이런 비운의 가수들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어 대중 앞에 나설 수 있는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이름을 잃어버린 가수들의 전쟁은 예선을 거쳐 최종 71팀이 출전하였고 6개 조로 나뉘어 무대를 펼치게 됩니다. 


1라운드는 조별 생존전으로 슈가맨, 오디션 최강자, 재야의 고수, 찐 무명, 홀로서기, OST 이렇게 6개로 나뉩니다.

 

 

싱어게인 47호 가수 요아리

 

 

4년 만에 나타난 47호 가수 요아리는 긴장한 탓인지 최종 5어게인으로 진출 보류 판정을 받았습니다. 노래를 들으면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를 딱 떠오르게 하는 47호 가수 요아리는 그동안 무대공포증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싱어게인 70호 가수 박경환

 

 

싱어게인 70호 가수로 등장한 박경환은 2003년 14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숨은 고수였습니다. 


1집 재주소년으로 데뷔해 '귤', '눈 오던 날' 등의 곡을 발표했고 싱어게인을 통해 자신을 오디션과 안 어울리는 가수라고 표현했습니다.


박경환은 노래 '터'를 기타로 연주하며 서정적인 무대를 보여주고, 이선희를 제외한 7 어게인을 받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싱어게인 최종 우승자는 우승상금 1억 원, 음원 발매 및 전국투어 콘서트, 안마의자를 받게 됩니다.


11월 16일 첫 방송된 싱어게인은 시청률 3.2%를, 11월 23일 두 번째 방송에서는 5.4%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