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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지플랫 (Z.flat)이라는 이름으로 가수로 데뷔합니다.
최환희는 직접 작사, 작곡한 '디자이너'라는 곡을 11월 20일 선보일 예정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로빈이 이끌고 있는 소속사 로스차일드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최환희는 걸구릅 출신 가수 혼담과 듀엣곡을 완성했고 세상에 없는 음악을 하겠다고 소속사는 밝혔습니다.
최환희의 데뷔곡 디자이너는 11월 20일 6시에 공개됩니다.
최환희는 2001년생으로 현재 20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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