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5% 하나 더 적금

하나은행 5% 하나 더 적금

2월 3일 하나은행이 KEB하나은행에서 '하나은행'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NEW 하나은행'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의 브랜드 이름 변경을 기념해서 내놓은
연 5.01 %의 금리를 주는 '하나 더 적금' 에 가입하려고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요즘같은 초저금리 시대에 5%가 넘는 적금 상품을 내놓아
하나은행 홈페이지, 앱, 고객센터 모두 폭주하여
거래가 지연되는 사태가 이틀째 발생했다.

하나은행이 선보인 '하나 더 적금' 상품은 월 10-30만원까지
적금을 붓는 1년짜리 정액 적립식 상품이다.
하나은행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하면서 
2월 3-5일 3일동안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상품이며,
기본금리 연 3.56%에 온라인 채널로 가입하면 연 0.2%,
하나은행 입출금 통장에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연 1.25%를 더해
최고 연 5.01%를 제공한다.

예금은행의 정기적금 금리가 평균 1.75-2%인 요즘
5%가 넘는 금리의 예금 상품이라하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하나은행 홈페이지나 앱에 접근하는 것이 무리가 되는것이
당연한 결과이다.

현재 하나은행 콜센터에 전화 연결을 시도하면
내일까지 하나 더 적금을 가입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가입되는 상품이 아니니 여유있게
접속을 시도해보시라는 멘트가 나오고 있다.

평균 금리를 비교해 보았을때 단 1년이라도
5%가 넘는 적금 상품이 나온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