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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82.[토지] 오를곳은 오르는 토지 투자법 (WITH옥탑방보보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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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들 팟캐스트 리뷰

2019.4.17에 업데이트된 내용이니 현재 상황에 맞게 비교, 분석하여 객관적으로 판단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나는 오를 땅만 산다]의 저자 옥탑방 보보스님을 모시고 토지투자에 대해 알아본다.


사람들이 토지투자가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
-> 어려운것은 맞지만 법적인 공부가 부족해서 어려운 것보다 호재를 기대하고 들어갔으나 호재가 실현되지 않아서 힘든 경우가 많다. 호재가 실현이 됐다 해도 내 땅은 포함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어쨌든 가장 큰 매력은 주택경기, 부동산 경기와 크게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토지 투자를 쉽게 만드는 비결

1. 시행사
뉴스를 볼 때 시행사를 잘 확인해야 한다. 시행사가 선정되는 과정에서는 지켜보고 있다가 행정계획이 나오고 사업 시행자가 결정이 된 후가 좋은 타이밍이다.

2. 시가지가 될만한 비시가지 찾기
새로운 역이 개통된다고 한다면 주변의 농지 등이 개발될 행정계획을 보고 도로가 좋아지는 등의 기반시설이 늘어나는 것을 확인하면 좋다.

택지개발지구가 취소된 지역을 투자하라는 뜻은 무엇인가요 - 택지개발지구를 지정할 때 TOD개발이라 해서 택지지구와 산업단지, 전철, 교통이 같이 진행된다. 그러나 택지개발지구만 취소되고 나머지 교통이 해결된다면 가치가 올라갈 기회가 많다는 것이다.

3. 2번타자를 노려라.
많은 분들이 소액투자를 원한다. 역세권 개발사업을 하는 곳이 있다면 인접해 있는 곳 중에서 개발 후 다음으로 개발될 곳을 찾는다면 소액으로 투자할 곳이 많다.

4. 개발 호재가 실현되기 3-5년 이전에 사는 것이 좋다.

 

현장 답사를 잘 하는 방법
- 토지투자는 물건 반, 조사 반이라고 본다. 사전조사를 미리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지자체에 전화해서 미리 확인하고, 단계별 집행계획 등 구체적으로 질문하면 좋다.


땅이 너무 커도 다세대주택을 지을 수 없다고 하던데?
땅이 큰 이유 때문이 아니고 땅의 효율을 못 살리는 것이다. 다세대주택 한 동으로 80평 정도면 충분한데 땅이 100평이라면 20평은 노는 땅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효율이 없어 리스크가 있을 수 있다. 다세대주택을 위한 토지매입은 60-80평이 적당하다.

땅의 쓰임을 정해놓은 용도지역이 있는데 정해진 경우 원하는 대로 쓸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지목(땅의 목적)은 현재의 이용상태이다. 이 땅에 어떤 건물을 지을 수 있고, 어떤 크기의 건물을 지을 수 있고, 어떤 용도의 건물을 지을 수 있고는 모두 용도지역에서 결정되는 것이다.

토지는 용어가 어려운데 이 단어가 보이면 투자하면 안 된다 하는 것이 있을까요?
도시자연공원구역에 투자하여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 이것은 개발제한구역 안에 있는 것으로 보상을 받지 못한다.


토지투자에 대한 강의를 듣고 강사의 말만 듣고 투자하지 말고, 스스로 공부하고 많이 조사해서 투자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토지 시세확인 사이트 https://www.valueupm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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