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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80.[너쏘투] 월소득 500만원 30대 신혼 부부를 위한 투자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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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들 팟캐스트 리뷰

2019.4.12에 업데이트된 내용이니 현재 상황에 맞게 비교, 분석하여 객관적으로 판단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월소득 500만 원 30대 신혼부부를 위한 투자 코칭 ; 남편과 아내 경제권은 누가 가져가는 게 맞을까요?

결혼 준비와 열반 스쿨 수강으로 바쁘게 보내고 있는 강서구에서 오신 이대리님을 모시고 투자 코칭을 진행한다.

월부 카페는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부동산에 대해 관심이 있었다. 세미나 및 강의 듣는 것을 좋아했다. 예전에 가입했었지만, 올초 팟캐스트를 들으면서 열심히 활동하게 되었다.

현재 재무상황은 어떻게 되시나요?
곧 결혼을 하여 합산으로 말씀드리면 월수입은 세후 500만 원, 생활비 150만 원, 임대수익 46만 원 정도이다. 연 4200만 원을 종잣돈으로 모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생각하는 은퇴시기와 은퇴자금은?
55살에 은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생활비 15억 3000만 원, 집 8억, 여행 2억, 병원비 1억, 모두 합쳐 26억 3000만 원을 모으는 것이 목표이다.

그동안 노후준비는 어떻게 해오셨나요?
특별히 따로 하지 않았지만 재테크에 항상 관심이 있었다. 직접투자는 빌라 물건이 처음이었다.

부부경제권이 궁금하다. 둘 다 절약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부부가 되면 공동의 목표를 갖고 하나씩 이루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내에게 경제권을 주고 종잣돈을 모으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투자하려는 제가 관리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 남자, 여자로 나누는 것보다 더 관심이 많은 사람이 관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투자 시 강의나 공부를 위해 써야 하는 돈이 있는데 투자비용과 생활비 소비를 구분해서 관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항공사 승무원이라는 예비 아내의 직업에 따라 아이를 갖는 시기를 언제로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 계획하는대로 시기를 정하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이가 생기는 시기에 낳는다고 생각하면 좋을듯하다. 맞벌이로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큼 절약하고 종잣돈을 모으는 일이 더 중요하다.

직장이 양재 근처인데 외벌이를 하게 되면 추천해줄 실거주 단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예비 아내가 김포공항으로 출근하고 남편은 양재라면 맞벌이를 할 경우 이미 신혼집을 구한 강서구 쪽이 좋을 것 같다. 내집마련을 위해서는 2호선 라인으로 동작구나 영등포구에서 9호선이 있는 곳으로 추천한다. 노량진동, 대방동 9호선 라인에 있는 나 홀로 아파트 중 전철역에서 가깝거나 마을버스가 잘 다니는 곳으로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 강남은 너무 비싸니 입주가 많은 강동 지역도 임장을 많이 가보는 것을 권한다.

투자와 일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투자에 더 집중하려고 한다. 세이노님의 칼럼처럼 일에 대한 주인의식, 몸값 올리는 일과 투자활동 사이에서 고민한 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 내가 하고 있는 일로 창업을 할 수 있다면 창업과 동시에 몸값을 올리는 일이 될 수도 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상황이 다르다. 월급쟁이 같은 경우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에 나온 내용처럼 1년에 한채씩 투자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투자자로서 내 직업이 투자자라고 생각하고 나의 몸값을 올리는 통찰력을 올리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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