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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삼성전자에서 SD카드 신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프로 플러스(Pro Plus)와 에보 플로스(Evo Plus)입니다.
최근 유튜브 및 1인 미디어 영상 확산으로 고성능 SD카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춰 삼성전자에서 SD카드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는 2015년 이후 5년 만이며 DSLR 카메라, 미러리스 카메라 등을 사용하는 전문가와 일반인 소비자 모두가 타깃이 됩니다.
프로 플러스(Pro Plus)는 초당 최대 100MB, 90MB의 연속 읽기 및 쓰기 속도 구현이 가능하여 1인 미디어 영상을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적합합니다.
에보 플러스(Evo Plus) 또한 최대 100MB의 데이터 전송 속도로 원활하게 영상 편집 작업이 가능합니다
이번 SD카드 신제품들은 32GB, 64GB, 128GB, 256GB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방수, 온도 보증, 자기장, X-레이, 충격 등에서 발생하는 손상 등 총 7가지 외부 충격에 대한 특수 기능을 적용해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프로 플러스(Pro Plus), 에보 플로스(Evo Plus) 카드는 가격, 성능, 내구성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인기를 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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